권익현 부안군수, 상생·도약 부안 실현 연초방문 시작
상태바
권익현 부안군수, 상생·도약 부안 실현 연초방문 시작
  • 나인기 기자
  • 승인 2020.01.12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읍면과 함께 상생·도약하는 부안을 위한 행안면을 1월10일부터 시작 21일까지 보안면 방문을 끝으로 연초방문을 마무리한다.
부안군은 이번 연초방문을 읍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하면서도 새해를 맞아 신년메시지를 담은 작은 공연도 함께 진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함께 상생·도약하는 매력부안을 위한 군정비전 공유를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고 군민과의 공감대화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주민들의 삶의 현장 등 민생탐방으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10일 시작된 행안면 연초방문에서는 시낭송과 오카리나 공연으로 경자년 새해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2020년 군정비전을 권익현 부안군수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군민들의 군정 이해도와 신뢰성을 한층 높이게 되었다.
한편 연초방문은 오는 22일까지 실시되며 읍면 기관단체장과 마을지도자, 주민대표등 읍면별로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읍면별 특색에 맞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연초방문은 새해를 맞아 군정에 대한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지역현안의 해결에 중점을 주었다”며 “군민의 시선과 입장에서 생각하며 군민의 뜻을 모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