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중지와 함께 발사체기립장치(지지대)가 다시 올라가면서 오늘 발사는 불가능 하게됐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할 수 없으며 현재 기술적 원인을 파악중이다.
하지만 성공과 실패는 아니며 정부는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약간의 결함만 있어도 자동으로 발사중지 명령이 내려진다"며 "지상 장비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발사는 4일이 지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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