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KT직원,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KT익산지사는 농번기 때 기업이 나서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두여정보화마을 정보센터에 FAX를 기증했다. 마을주민들은 지역 특산품인 파프리카를 선물로 주며 훈훈한 농촌의 정을 나눴다.
임오규 KT 익산지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여정보화마을이 최우수 정보화마을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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