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 등 6개 사회복지시설 민간위탁 운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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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관 등 6개 사회복지시설 민간위탁 운영자 선정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2.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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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사회복지관 1, 노인복지관 4, 장애인복지관 1)에 대한 민간위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평화사회복지관을 비롯, 6개 시설의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했다.

11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위탁운영자 모집공고 결과 6개 시설 모두 현 수탁법인이 단독으로 수탁신청서를 접수하였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적부심사를 실시한 결과 6개 신청법인 모두 적격판정을 받았다.

평화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삼동회(대표 김태회), 안골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전주중부복지재단(대표 박종숙), 금암노인복지관은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대표 이순태), 서원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금산사복지원(대표 이규정), 양지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대표 김대성),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중도원(대표 김봉진)이 각각 수탁 운영자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수탁자로 선정된 법인과 12월 중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협약 체결이 완료되면 수탁자로 선정된 법인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동안 시설 운영을 하게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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