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서 이틀째 MB정부 규탄 장외투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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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서 이틀째 MB정부 규탄 장외투쟁 나서
  • 투데이안
  • 승인 2010.12.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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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도부가 전북 전주에서 이틀째 한나라당의 예산안 날치기 통과 등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는 장외투쟁을 벌였다.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정동영 최고위원, 김춘진 도당위원장 등은 17일 오전 출근시간에 맞춰 전주 도심지를 돌며 날치기 예산 무효화를 위한 가두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후 손 대표 등은 전주오거리문화광장에서 최고위원회 회의를 갖고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으며, 전주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과 주민들을 만나는 등 민생탐방의 시간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손 대표는 이날 민생탐방을 직후 다시 전주 객사 등지를 돌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가두 홍보전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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