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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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1.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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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문화예술분야 소셜벤처 취․창업에 관심 있는 전주․전북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분야 소셜벤처 청년창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사)이음과 (재)함께일하는재단 주관으로, 전주한옥생활체험과과 최명희 문학관에서 오는 1월 18일에서 2월 11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10회(40시간)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가들에 의한 실무 강연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실질적 강의와 그룹별 토론.조사와 창업준비 등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여 미래의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이론교육에서 창업실무까지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남부시장 청년보부상 프로젝트 창업지원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1월 14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과 (사)이음 경영지원실(T.287-630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주시는 현재 음식, 기술, 문화예술 등 3개 분야의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우석대학교, 전북대학교, (사)이음과 협력하여 야심차게 운영 중에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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