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비키니 스키' 페스티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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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비키니 스키' 페스티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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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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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리조트(대표이사 장해석, www.mujuresort.co.kr)는 국내최초로 슬로프 위를 뜨겁게 달구는 핫한 이벤트 '2011 Mujuresort Bikini Ski Festival을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만선베이스 루키힐 슬로프 일대에서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무주리조트 리프트 구매 고객 중 여성이라면 스키와 보드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비키니 스키대회는 정해진 시간 안에 비키니 의상을 입고 라이딩을 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팀이나 개인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이나 개인에게는 1등(1명) 400만원, 2등(1명) 200만원, 3등(1명) 150만원, 4등(2명) 100만원, 코믹상 50만원이 수여되는 총 상금 1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빅 이벤트다.

극한의 도전을 준비한 참가자들이 슬로프 위를 뜨겁게 달구기 전에 무주리조트를 대표하는 최고수준의 스키강사들이 슬로프를 하강 하며 오프닝 세러머니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 3대의 카메라로 현장을 중계해 관중들과 이벤트를 함께하며 관중들 앞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걸쳐 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무주리조트의 비키니 스키 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고 싶거나 특별한 추억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무주리조트 홈페이지(www.mujuresort.com)를 통해서 참가신청을 하면 되고 22일 대회당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현장 운영본부에서 접수해도 된다.

매 시즌 색다른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무주리조트는 총 상금 1억원의 짜릿한 스피드의 축제 스키&보드 배틀 무주제왕전과 왕중왕전을 통해 이미 차별화된 이벤트로 라이딩에 또 다른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았다.

무주리조트 관계자는 "여기에 만족해하지 않고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비키니 스키 축제를 통해 은빛 설원 위에서 뜨거운 열정과 하나 되는 열린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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