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생활체육회장에 이동호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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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생활체육회장에 이동호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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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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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전라북도 생활체육회장직에 이동호 회장(73)이 14일 선출됐다.

이날 전북도 체육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이동호 회장을 추대했다.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 회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전국어르신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주인공이며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생활체육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우슈연합회장을 지내면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공헌해온 이 회장은 내과전문 의학박사로 이동호 내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이사장도 함께 역임하고 있다.

이 회장은 도민의 1인1기 운동하기를 권장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지원과 청소년, 주부 등의 생활체육 활성화, 국제교류의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통해 전북을 전국 최고의 생활체육 선진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선출 소감과 함께 밝혔다.

앞으로 이 회장은 국민생활체육회 승인을 얻은 후 공식적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회장 잔여임기는 2012년 정기총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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