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가운뎃손가락 욕…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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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 가운뎃손가락 욕…어쩌나
  • 투데이안
  • 승인 2011.01.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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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의 허가윤(21)이 비난을 자초했다.

최근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21)이 자신의 트위터에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문제가 된 것은 전지윤의 뒤에 있는 허가윤이다. 장난스런 표정을 지은 전지윤 뒤에서 태연스럽게 가운데 손가락욕을 하고 있다.

전지윤은 뒤늦게 “사진 잘 못 올린 건데 어떻게 지우냐”며 수습에 나섰다. 문제의 사진은 삭제됐지만 이미 각종 커뮤니트사이트 게시판에 급속도로 퍼진 상태다.

“장난같다”, “저 또래들은 다 저렇게 놀면서 지낸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반응도 있다. 물론 “명색이 아이돌인데 심한 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은 너무하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큰 실수를 했다”는 지적이 대부분이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달 15일 일본에서 정규 1집 ‘다이아몬드’를 발매했다. 상반기 중 국내에서 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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