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법무부 법사랑위원, 설 맞이 사랑 나눔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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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법무부 법사랑위원, 설 맞이 사랑 나눔 행사 전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20.01.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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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김우석), 법사랑위원 부안지구(회장 은희준)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읍지청 김우석 지청장을 비롯한 김승호 사무과장, 임은택 정읍지역연합회장, 은희준 부안지구회장 등 부안법사랑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경동요양원을 방문해 200여 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과 정을 함께 나누었다.

은희준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해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과 함께 작은 생필품을 마련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 회장은 특히, 부안 법무부 법사랑 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부안지역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우석 정읍지청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주민들 누구 하나 소외 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오늘 수고한 법사랑 부안지구 회원들에게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봉사하는 멋진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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