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신문사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완주군, 전라북도 귀농귀촌연합회,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 전주김제완주축협, 변산해수찜, 눈부신자연愛, GADF 군산항 면세점이 후원하는 ‘제8회 전라북도 농·축산인 및 귀농·귀촌인 성공사례 발표대회’가 29일 개최된다.
성공사례 발표대회는 이미 귀농, 귀촌해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는 선배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는데 있다.
또 귀농을 준비하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자신감을 주고 주거 문제, 영농기술,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목적도 담았다.
귀농은 직업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으로 오늘 귀농실패를 줄이기 위한 팁과 자신만의 판매전략 등을 나눠 귀농 희망자들의 밝은 미래 희망이 되길 바란다.
본보는 오늘의 성공사례가 전북 발전의 밑거름이 될 자양분 역할을 기대한다.
귀농·귀촌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더 많은 귀농인이 양성되고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올 수 있는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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