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장날 전통시장 주변 교통안전 활동 벌여
상태바
진안경찰서, 장날 전통시장 주변 교통안전 활동 벌여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6.03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경찰서(서장 김태영)는 교통약자인 보행자와 농기계 등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동차.농기계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진안장날에는 시장2교와 시장주변에서 영농철 운행이 잦은 경운기, 사발이에 의한 사고예방 운행방법,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밝은색 착용 등 홍보 하면서 시인성이 탁월한 형광조끼 배부와 전동차 후미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여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형 서장은“어르신 사고의 대부분이 농기계 사고와 보행 중 사고에 집중되고 있어  야광지팡이 배부 및 농기계 후면에 반사지 부착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화물차량 법규위반행위에 대해서도 강력단속을 실시하여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