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순창군 발효소스토굴을 연휴기간 중 설날과 설날 전일인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는 13일과 14일 양 이틀간 무료개방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군은 설날 연휴기간 전 장류특구단지 모든 시설물을 점검하고 연휴기간 중에는 상황실을 운영해 찾아주신 관광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토굴내 시설소독과 입장시 개인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지킬 방침이다.
김재건 장류사업소장은 “연휴를 맞아 순창을 찾는 방문객들이 작년보다 변화된 발효소스토굴에서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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