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수,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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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수,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 동참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1.02.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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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가 25일 코로나19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필수노동자의 특별한 기여에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필수노동자’란 국민의 생명 안전과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 서비스를 중단없이 제공하는 노동자를 일컫는 말이다.

보건의료 종사자, 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제조·물류·운송·건설·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는 대면 노동자가 해당한다.
유진선 정읍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심 민 군수는 “코로나19 감염의 위험 속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필수노동자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여러분이 존중받고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는 지역이 되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심 군수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진환 임실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송덕룡 임실군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이상배 임실군 자치단체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명해‘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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