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3일부터 3월10일까지 보안계장 등 담당경찰관 2명이 완주지역에 정착생활을 하는 새터민 23명중 15명을 일일이 찾아가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완주경찰서는 현재 관내 거주하는 새터민 지원을 위해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주영)를 구성하고 건강지킴이 협약병원으로 삼례 000내과를 선정 운영하는 등 새터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취업알선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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