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찾아가는 새터민 범죄피해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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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찾아가는 새터민 범죄피해예방 활동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3.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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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3일부터 3월10일까지 보안계장 등 담당경찰관 2명이 완주지역에 정착생활을 하는 새터민 23명중 15명을 일일이 찾아가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새터민 범죄 피해예방 교육은 전국적으로 새터민 2만명 시대를 맞아 완주군에도 23명이 전입해 생활하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보위해상황 및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은 물론 취업문제등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사회에 빠른 적응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이들과 한층 친밀감을 갖게 됐다.

완주경찰서는 현재 관내 거주하는 새터민 지원을 위해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주영)를 구성하고 건강지킴이 협약병원으로 삼례 000내과를 선정 운영하는 등 새터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취업알선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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