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내가 사랑한 군산'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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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내가 사랑한 군산' 사진전 개최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3.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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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총경 최홍범)는 30일 경찰서 본관 2층 ‘ART 갤러리’에서 ‘내가 사랑한 군산’ (부제: 군산의 낮과 밤) 사진전을 개최하며, 사진 전시를 통해 경찰서내문화치안 서비스 제공에 도움을 준 김호상 사진작가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김호상 작가가 5년간 군산의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군산의 낮과 밤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군산의 아름다운 모습과 변해가는 모습, 어둠이라 생각했던 군산의 밤조차도 너무 아름다웠구나” 라는 모습을 알려주고자 기획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ART갤러리’는 누구나 경찰서 2층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이번 ‘내가 사랑한 군산’ 전시회를 찾은 군산시민에게 부드러운 청사 이미지를 제공하여 따뜻하고 친근한 경찰의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최홍범 군산경찰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고, 군산의 아름다운 모습에 대해 공감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좋은 작품 전시를 통해 청사 내 밝은 환경을 조성해 준 김호상 사진작가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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