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산업혁신과 직원들이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며 오식도 주변 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산업혁신과 소속 직원과 공공근로자 등 2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산단 일원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황관선 산업혁신과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 위생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쾌적한 국가산단 환경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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