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신특수, 희망나눔명패로 나눔 실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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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신특수, 희망나눔명패로 나눔 실천 약속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4.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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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군산에 위치한 대신특수(대표 장남균)가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사업장이 탄생했다고12일  밝혔다.

화물차를 직접 운행하는 장남균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에 동참했고 매월 소득의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장남균씨는 “매일 군산에서 신안까지 사료를 화물차로 운송하고 있다. 고된 일이지만 열심히 일해 적은 금액이라도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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