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의 작은 습관 주차 시 차문 확인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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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작은 습관 주차 시 차문 확인 꼭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4.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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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서부지구대
차량내 절도 범죄 예방 홍보

 

전주완산서 서부지구대(대장 정정해)가 14일부터 원룸 및 주변 주차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내 절도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사이드미러 자동폴더 기능이 보편화되면서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접혔는지 여부로 차량 개·폐 유무를 확인해 쉽게 차량 내 절도를 시도하고 있어 운전자들은 차량 주차시 차량문을 잠근 후 차량문이 제대로 잠겼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차량 내에 현금이나 고가의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일이 없도록 자체 제작 전단지를 활용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정정해 지구대장은 “차량내 절도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작은 습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구대는 더욱 세밀한 범죄예방 및 탄력순찰을 통해 관내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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