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진안군지부 영농지원 발대식.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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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진안군지부 영농지원 발대식.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1.04.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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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정미경)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진안읍 은천마을에서 고향주부모임(회장 송금순)과 함께 농촌인력 부족 해소와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한 '진안군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진안군지부, 고향주부모임 회원, 진안관내 5개 농·축협 임직원, 전북농협 원예유통사업단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옥수수심기, 벼 육묘치상작업 등을 실시했다.

한편, 진안경찰서 마령파출소(소장 박성현)에서 일손돕기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간식(아이스크림)을 제공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고, 진안군 영농지원 발대식의 의미를 더했다.  
정미경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농업인들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반기에 유관기관과 함께 농촌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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