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요촌동, 저소득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열띤 논의
상태바
김제 요촌동, 저소득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열띤 논의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4.18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월 15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기동대 및 요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해숙, 김만종)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복지기동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에 진행한 지원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및 예산에 대해 다루었으며, 복지기동대의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2021년도 지역특화사업의 봄 테마사업으로 진행된 “저소득 초중고 입학생 학용품비 지원사업”을 통해 총 15가구에 10만원 상당의 김제사랑상품권을 저소득 입학생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등 홀로 지내는 저소득 독거인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는 “다함께 찬찬찬”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였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주민복지의 실현은 민관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따뜻한 요촌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