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창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D.I.Y. 메이킹 교실(시즌1)’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진행하는 D.I.Y. 메이킹 교실은 ▲봉제교실 ▲목공교실 ▲가죽교실 3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봉제, 목공, 가죽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무한상상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교육생의 창의력 향상과 함께 기술 습득을 통한 취·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TEL. 290-2487, 2488)에 전화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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