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 경로당 3개소에 환경개선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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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군산공장, 경로당 3개소에 환경개선사업 펼쳐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4.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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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업체가 환경개선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시 소룡동은 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박종구)과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은경, 민간위원장 임길훈)이 지난 23일 노인복지시설(경로당)에 실내 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화에너지의 후원(300만원)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결로로 인해 벽지가 뜯어져 고충을 겪고 있던 경로당에 도배를 실시했다. 또 정수기 및 냉장고가 필요하다고 요청을 해왔던 경로당에 물품을 지원했다. 
냉장고 지원을 받은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그동안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고생이 많았다며 새로 큰 냉장고가 생겨서 기분이 정말 좋다”며 “냉장고를 지원해준 한화에너지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박종구 공장장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담소도 나누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그리고 지역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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