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귀자)와 용진읍 새마을회(부녀회장 이순임, 협의회장 황병용)가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26일 완주군 새마을회(회장 구생회)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기념식에서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생회 회장은 “희생으로 봉사실천에 앞장 서주신 완주군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명운동, 상생과 통합을 위한 평화운동, 이웃과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공동체운동, 지구촌 공동번영을 위한 지구촌새마을운동을 힘차게 펼쳐나가 새마을운동이 아직 살아있음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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