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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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4.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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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군수 박성일) 운주면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서줄 ‘완주 희망지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2명을 위촉했다.
26일 운주면에 따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행정에 연계해 복지대상자들이 신속하고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운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읍면 이장, 부녀회장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임기 2년 동안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기에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관 운주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행정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적극행정으로 주민과 함께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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