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정동 착한가게 3개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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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개정동 착한가게 3개소 동참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4.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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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동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착한가게가 잇달아 후원에 참여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 개정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숙, 강연숙)가 지난 23일 관내 착한가게 3개소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에는 개정동 5호 길성캔버스(대표 고석태), 6호 유신기업사(대표 김유신), 7호 개정화원(대표 박성철) 3개소가 후원에 동참했다.
착한가게에 참여한 대표들은 “작은 금액이지만 모인 성금이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하여 기꺼이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현숙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에 솔선수범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신 대표자들께 감사드리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선한 뜻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착한가게에 동참하는 신규 업체가 지속적으로 발굴되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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