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예비 귀농귀촌인을 만나러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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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예비 귀농귀촌인을 만나러 가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5.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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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서울에서 전국 도시민 청년들을 만나 완주군을 적극 알렸다.
2일 완주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연합뉴스.농협 주최로 열린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상담과 함께 완주군 홍보를 진행했다.

완주군은 상담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완주군정을 홍보하고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귀농귀촌인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귀농귀촌을 위한 정보제공과 상담을 진행해 청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예비 귀농귀촌인은 “수도권에서 다양한 청년정책과 귀농귀촌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귀농인의 삶을 계획하는데 참고가 됐다”며 “완주군으로의 귀농도 고려해 보겠다”고 말했다.
박철호 농업축산과장은“완주군 귀농귀촌 홍보에 적극적으로 발로 뛰겠다”며 “완주군에 정착한 기존의 귀농귀촌인들도 지역민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융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총 청년창업 박람회는 도시민 청년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 귀농귀촌 성공모델을 제시하며 지자체별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소개하여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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