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코로나19 극복 이웃돕기 성품 잇따라
상태바
군산시, 코로나19 극복 이웃돕기 성품 잇따라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5.06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에 지역 내 기업과 단체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
6일 (주)아이피시디앤엠(대표이사 김판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프로마스크(KF-AD) 3만장(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판수 ㈜아이피시디앤엠 대표이사는 “갑자기 찾아온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피씨디앤엠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친환경 에코라이프 비즈니스의 첫 모델로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며 효과적인 마스크사업(수프로비말차단 클린마스크)을 시작해 앞으로 투자와 생산을 통해 향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넘어 지속될 에코라이프의 첫 도전을 시작한 기업이다.
이날 (사)전국한우협회 군산지부(지부장 이영철)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한우곰탕 360개(150만원 상당)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