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각 ‘읍·면 일제 대청소의 날’ 운영 등 영농철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읍면을 중심으로 (사)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등과 울력해 주요하천, 저수지, 농경지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 36톤을 수거 매립장으로 반입 처리했다.
고창군은 대청소 기간 중 처리되지 못한 농촌 및 방치폐기물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추가로 집중수거 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내 집 앞, 내 가게 앞부터 적극적으로 대청소를 추진해 깨끗한 고창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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