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솜씨 좋은 잎새주 공동체’ 케이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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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솜씨 좋은 잎새주 공동체’ 케이크 전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5.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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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의 ‘솜씨 좋은 잎새주 공동체’가 어르신들에게 생신 케이크를 나눔했다.
완주군은 솜씨 좋은 잎새주 공동체가 지난 4일에는 75세가 넘으신 삼례 우성아파트 어르신 5명에게 이날에는 삼례 대명아파트 어르신 9명에게 생신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공동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떡케이크에 카네이션을 앙금으로 장식해 특별함을 더했다.
잎새주 공동체 이선희 대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안형숙 사회적경제과장은 “가정의 달이지만, 코로나19로 홀로 지내는 이웃들이 많다. 주위에 관심을 갖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아파트 공동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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