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취약지 24시간 예찰 주민 불안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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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취약지 24시간 예찰 주민 불안감 해소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5.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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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심야시간대 공·폐가 점검
거시적·탄력순찰 큰 호응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야기하는 범죄 취약 장소를 대상으로 심야시간을 비롯 주·야 24시간 범죄 예찰 활동에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권역별로 철거 예정 건물이나 빈 상가, 공·폐가 등 범죄 취약 장소에 대해 순찰선에 연계해 심야시간대 경광등·싸이렌 작동해 가시적 순찰 및 거점과 주간시간대 내외부 범죄 위험 요인 점검을 위한 탄력순찰을 병행하는 범죄 예찰 활동으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권역별 범죄 취약 장소에 대한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 공유함으로 전 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점검하고 살핌으로 인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지역 안전 순찰 시 지역 내 범죄 위험 요인에 대해 섬세하게 살피고 주민들의 치안에 대한 의견 또한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함으로 안전한 치안 여건 마련에 마음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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