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삼광신협(부이사장 오갑종)이 지난 6일 공음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어부바박스 3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어부바 박스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스크를 포함한 코로나19 대비 방역용품과 생필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김연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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