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감각을 조선왕실 문화에서 느끼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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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감각을 조선왕실 문화에서 느끼는 특별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5.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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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시민들에게 선물하고자 아주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가 주최·주관하여 12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한옥마을 내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시2관에서‘균형감각, 조선왕실의 문화’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과 작가들이 개발한 상품도 판매하고 있어 전통문화산업의 활성화 기여에도 목표를 두고 있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좋은 작품을 전시할 수 있어서 매우 반갑다”라며 “작가들의 참신하면서도 독특한 생각을 공예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시 2관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문화산업팀(063-282-888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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