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재태환)는 지난 12일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이 현장과 소통강화를 위해 완주소방서 방문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전 소방관서를 방문하는 초도 방문은 당면 현안업무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원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봉동119안전센터 및 119구조대를 방문해 대형화재·재난을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힘써 줄 것을 강조하며, 덧붙여 코로나19 대응과 각종 재난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은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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