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 소상공인도 돕Go! 소외계층도 돕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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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 소상공인도 돕Go! 소외계층도 돕Go!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5.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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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허현기)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와 함께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서 밑반찬을 구매해 신풍동(동장 장옥현)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허현기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조성과 함께 기업과의 협력활동을 통한 자원봉사 협력체계 마련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코로나19 극복 분위기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옥현 신풍동장은 “저소득층 이웃에게 사랑의 밑반찬 지원해준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좀 더 따뜻한 신풍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는 1999년 설립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원봉사활동 수요처에 자원봉사자 배치, 프로그램 운영, 지역자원봉사 및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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