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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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5.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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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7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호남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호남지역 암 치료 대표병원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유방암으로 수술한 만 18세 이상의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부터 항암화학요법시행률, 방사선치료 시행률, 기록의 충실률 등 총 10개의 지표에 대해 평가됐다.
김철승 병원장(유방갑상선혈관외과 과장)은 “앞으로도 암 환자에 대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환자의 마음까지 공감할 수 있는 예수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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