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농협(조합장 윤여설)이 13일 운주면 대둔산로에 주유소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김원철 농협중앙회 이사(부안농협 조합장), 정재호 전북농협본부장, 송혁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및 완주 관내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여설 조합장은 “조합원과 관내 관광업 종사자들에게 정량 정품의 유류를 저렴히 공급 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신규 유류사업 유치를 통한 농협경제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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