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서신동 취약계층 백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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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서신동 취약계층 백미 후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05.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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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356-C지구 전주3ㆍ4지역연합회(부총재 안준수, 이승훈)와 전북 내사랑꿈나무 전주시회(회장 민병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4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주민센터에 백미 10㎏ 30포(100만 원 상당)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민병주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동참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서신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김이재 전북도의원님과 국제라이온스 클럽 356-C지구 전주3ㆍ4지역연합회, 전북내사랑꿈나무 전주시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신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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