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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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 준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5.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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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는 17일에 예정된 ‘2021년 전북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 출전을 대비해 집중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와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19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전북 13개 소방서 대표팀들의 경연을 거쳐 우승팀은 ‘2021년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대표로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김제소방서 대표로 교동119안전센터장 이동주, 신대왕, 박광준, 이범준, 박성현, 서영호 소방관이 출전하게 된다. 2020년에 이어 2021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양상규 방호팀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현장활동 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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