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해 각 부문 모범이 되는 청소년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근로부문을 제외한 봉사부문 전북기계공고 3학년 조은얼, 효행부문 제일고등학교 3학년 김민석, 문화예술부문 남원국악예술고 1학년 조연수, 체육부문 산북중학교 3학년 박상재, 과학기술부문 군산고등학교 1학년 유상비, 참여부문 군산동고등학교 3학년 유명한 학생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석권 아동청소년과장은 “군산시 청소년상이 각 분야에서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하고 노력하는 모범적인 청소년 생활을 통해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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