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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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5.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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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정상철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축산 관련업에 대한 악취 민원은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양산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읍시 주거환경에 대한 이미지 실추로 성공적인 도농복합도시 실현과 귀농, 귀촌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축산농가가 무악취 현대화시설 조성시 시설면적 일부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과 농가가 악취 저감을 위한 투자를 할 수 있게 하는 행정절차와 조례 개정 등을 검토하여 악취 저감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이남희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관광홍보달력 제작 및 배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은주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갈등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조례안’ 등 9건,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기시재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을 안건심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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