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성준)은 제26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6월 2일 오후 2시에 부안 격포항 일원에서 군산지방해수청을 비롯 부안군, 부안해경, 해양환경공단, 부안수협, 어촌계 등 민.관 100여명이 참석하여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내달 3일에는 군산해수청과 전북환경청이 바다의 날(5.31)과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횡경도에서 자연생태계 회복 및 해양환경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홍성준 군산해수청장은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관해서는 모두가 공감하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과 해양수산인들의 더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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