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현안사업·국가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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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현안사업·국가예산 확보 총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5.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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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박준배)가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의 토대가 될 2022년 국가예산 확보 및 시정현안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26일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국토위 소관 소병훈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등을 만나 새만금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김제시 의견, 새만금 연결도로 국도승격, 자동차 김제분검사소 유치 등 지역 숙원 및 미래 발전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새만금 매립지 관할 귀속 결정에 대해 사법부(대법원)가 최종 판시하였지만 새만금사업법 개정(안)을 통해 통합행정체계 입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은 삼권분립 원칙에 반하며 위헌소지 논란이 예상되어 이를 저지하기 위한 김제시(시민, 의회) 의견을 상세히 전달, 시급성과 절박함을 피력했다.
이어 이규민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특장차 안전?신뢰성 향상 및 기술융합 기반구축, 지평선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주요사업이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내년 재정 여건이 예년에 비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국회의원, 중앙부처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김제시 발전을 앞당길 중점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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