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김제지사 드림스타트 저소득아동들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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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김제지사 드림스타트 저소득아동들에 후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5.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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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김제지사(지사장 박정순)는 26일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라면 15박스와 아동용 슬리퍼 20켤레를 김제시 드림스타트(시장 박준배)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국전력김제지사 직원 53명은 1인 1계좌에 가입해 매월 김제시 관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한국전력김제지사 직원들의 사랑과 나눔의 뜻을 받들어 드림스타트팀이 선정한 어려운 아이들에게 잘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박정순지사장님과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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