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해원 김제부시장은 지난 2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업무인 김제시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부처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가 특장차 안전·신뢰성 향상 및 기술융합 기반구축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위원회에서 예산이 반영되도록 공동 대응 의지를 밝혔다.
강해원 부시장은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남은 기간 전북도와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도 예산 확보을 위한 전 방위적인 총력 대응을 펼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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