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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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마무리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5.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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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제26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2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기시재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정읍천 제방 3구간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내장저수지까지)는 자전거전용도로이지만 걷기운동 하시는 분, 자전거 타시는 분, 차량이나 농기계를 이용해서 농사를 지어야 하시는 분간에 뒤엉켜 서로를 위협하는 상황이라며 그 해결책으로 완성되지 않은 농로에는 17필지의 국공유지 있고 사유지는 사용승락을 받아 이를 활용해 더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 5km 구간에 자동차나 농기계가 다닐 수 있는 대체도로 개설해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 간의 해묵은 갈등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심사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 소관 이남희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관광홍보 달력 제작 및 배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은 원안가결 됐고,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정상철) 소관 기시재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은 원안가결 했으며 ‘정읍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하고 제264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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