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청렴나무 가꾸기’전 직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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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청렴나무 가꾸기’전 직원 참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6.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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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는 2021년 올바른 청렴교육으로 클린소방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나무 가꾸기’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청렴교육 시행 후 청렴 다짐 및 손도짱 찍기를 통해 마른가지에 청렴다짐 꽃을 피우는 형식으로 시작됐으며 청렴 문화 확산 및 소통을 통한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생각뿐만 아니라 행동하는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전 부서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5월에는 방호구조과, 6월에는 현장대응단, 7월 교동119안전센터, 8월 만경119안전센터, 9월 금산119안전센터, 10월 구조대, 11월 소방행정과 순으로 찾아가는 청렴의 날을 운영하게 된다.
'청렴 나무 가꾸기'는 직원 및 민원인의 주출입구인 청사 로비에 '정절(挺節-굳은 마음과 변하지 않는 절개)'과 '지조(志操-곧은 뜻)'의 상징인 소나무를 활용 해, 본인이 평소 마음에 새기고 있는 청렴문구를 색깔로 나뭇잎 손도장을 찍어 자기반성과 청렴의식을 고취 시기는 계기로 삼고자 시행됐다. 청사에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청렴 나무가꾸기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방 청렴도를 한 단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박지모 소방행정과장은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은 품격 있는 소방행정을 통한 청렴 실천으로 신뢰받는 소방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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