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군산아리울클럽(회장 김영석)이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길보분 전북지구총재, 성광문 명예총재, 장은식 서지방장과 와이즈지도자와 회원 그리고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채정룡 전 군산대 총장, 서찬석 수시탑포럼회장, 고계곤 군산원예협동조합장 등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옥산 힐빙센터에서 장은식 서지방장의 집례로 취임식을 거행하고 21-22회기를 힘차게 출발했다.
장은식 서지방장은 “아리울클럽은 홍용승 총재께서 차터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고 서지방에 7번째 클럽으로써 서지방의 활성화에 큰 원동력이 돼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에는 44개 클럽 1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2차 지구대회때 모닝경차를 3대를 기증했는데 그 중 1대는 서지방을 통해 군산 산돌학교에 전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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