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직원들, 농가 일손난 해결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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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직원들, 농가 일손난 해결 ‘단비’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6.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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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공무원들의 일손 돕기 봉사활동이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단비가 되고 있다.
정읍시청 교육체육청소년과 직원들과 신태인 직원 30여명은 지난 3일 신태인읍 천단마을 레드향 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더불어, 소성면사무소 직원과 환경과, 건설과 직원 30여명도 소성면 보화마을 담배 농가를 찾아 2만2000㎡ 담배밭의 잡초를 제거했다.
여성가족과, 상하수도사업소, 감곡면 직원 30여명 또한 감곡면 진흥리의 고추밭 농가를 찾아 2300여평의 고추밭에 지지대를 세우고 고추가 쓰러지지 않도록 묶어주는 등 인력 부족으로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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