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절도범죄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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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절도범죄 방지 총력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6.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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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상가 방범시설 점검
최근 사례·대응요령 안내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백신 접종이 증가로 주민들의 외부활동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대형마트나 상가에서 절도 범죄가 우려돼 방범시설 점검에서부터 1:1 관계자 대상 예방 홍보에 이르기까지 절도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대형마트와 의류점 등 상가 등이 밀집해 위치하고 영등동과 대학교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식료품에서부터 의류품 등 각종 생필품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관계자와 CCTV 촬영 상태 점검과 시건장치 등 방범시설을 함께 점검하고 최근 절도 사례와 대응요령을 설명하는 등 절도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최근 발생하는 절도사건이 대형마트나 상가에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순찰, 홍보활동 강화 등 선제적 경찰활동을 통한 맞춤형 범죄 예방에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지내고 있는 가운데 범죄로 인한 피해까지 입어 고통이 가중되지 않도록 범죄 예방 및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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